「배틀필드 6」, 꼭 해야 할 5가지 이유
오래 기다리던 배틀필드 6가 10월 10일 출시되며 지포스나우로 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나 렉, 복잡한 안전 부팅 등 없이 플레이하세요.
자, 그럼 뭘 기대할 수 있을까요?
- 근본으로 복귀
배틀필드 6에서 개발자들이 3, 4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들을 다시 가져옵니다. 배틀필드 2042에서 진행했던 실험적인 기능들은 내려놓고 시네마틱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병과 시스템의 복귀 디테일한 파괴 가능한 주변 환경들 그리고 신중하게 디자인된 64인 맵들을 경험해보세요.
- 왕관을 쓴 전설
배틀필드 2042의 엇갈린 피드백으로 프렌차이즈 개발팀을 진정한 FPS 베테랑, 빈스 잠펠라가 지휘하게 되었습니다. 메달 오브 아너를 왕좌에서 내린 콜 오브 듀티를 같이 만들었으며 타이탄폴 시리즈, 유명한 배틀 로얄 게임이 된 에이펙스 레전드도 개발한 리스폰 엔터테인멘트를 공동 설립하였습니다.
-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테스트
오픈 베타 이후 920만 시간의 플레이를 기록하였고 배틀필드 랩 프로그램으로 30번 이상의 클로즈 테스트 세션들을 진행하여 플레이어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발진들이 많은 변화들을 적용시켰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게임의 모든 부분에 적용되었고 움직임부터 슈팅, 유저 인터페이스, 넷코드까지 적용되었습니다.
- 배틀 로얄
출시 이후 곧 배틀필드 6에 치명적인 원이 줄어드는 장르인 무료 배틀 로얄 모드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모드는 배틀필드의 클래식 요소인 병과 시스템, 군사 차량, 주변 환경 파괴등이 유지됩니다. 귀찮은 캠핑하는 유저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냥 건물을 부숴버리세요!
- 다양한 컨텐츠
배틀필드 6의 첫번째 시즌은 10월 28일에 시작되며 엄청난 양의 컨텐츠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새로운 기능이 너무 많아 출시가 3개의 페이즈로 진행됩니다. 새로운 맵, 게임 모드, 미니 픽스 스나이퍼 라이플, M327 리볼버 등 여러 무기, 특별한 이벤트로 업데이트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맵 등이 있습니다.
